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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마더이즈 잉글리시티처

경향에듀

김선호

2010-06-08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엄마는 내 아이의 가장 훌륭한 영어선생님! 영어에 대한 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지면서 영어는 엄마들에게 큰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사교육의 필요성을 생각하지 않는 엄마라 하더라도 영어만큼은 뭔가 해주어야 할 것 같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항상 막연한 생각만 든다. ‘과연 외국에 가지 않고 우리나라에 살면서 영어를 잘할 수 있을까? 우리말과 영어를 같이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을까? 그것이 엄마의 힘으로 될까?’ 대한민국 엄마들이라면 한 번쯤은 반드시 해봤을 이 고민에 대해 이 책의 저자인 유나맘은 누구보다 그 해답을 속 시원히 알려준다. 저자는 유나가 16개월 때부터 영어그림책을 읽어주고 그림책에 나온 표현을 재활용해 생활에서 영어를 사용했다.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꾸준히 영어그림책을 읽어준 덕분에 현재 8살인 유나는 영어식 말장난을 즐기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준다. 가끔 엄마가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단어나 원어민의 발음을 짚어주기도 한다. 칼럼리스트로 활발히 활동하며 영어교육에 대한 컨텐츠를 기획하고 있는 저자는 이러한 생생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영어그림책만큼 좋은 교재는 없으며, 영어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즐거워하는 엄마만큼 좋은 영어 선생님도 없다고 강조한다. 영어그림책은 글 솜씨가 좋은 작가들이 만들어낸 좋은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현지의 표현인 동시에 아이들의 생활과 가깝다. 멋진 일러스트와 함께 어떤 교재에도 나와 있지 않은 생생한 표현, 시적인 표현, 상황에 적절한 표현을 배울 수 있다. 아이의 생활과 가까운 표현을 하나씩 골라서 단어만 바꾸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다 보면 아이 것으로 남고, 붙이고 조합해 새로운 문장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한다. 영어그림책 재활용법을 이 책 한 권에! 이 책에는 저자의 오랜 영어그림책 읽기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책을 엄선하고 난이도에 맞춰 파트 4로 나누어 아이에게 책을 어떻게 읽어줘야 하는지, 읽고 난 후에는 생활에서 어떻게 문장을 바꿔 사용하고, 놀이로 이어갈 수 있는지 영어그림책 재활용법을 모두 담았다. 또한 16~71개월까지 유나의 영어 성장 일기를 상세하게 수록해 아이의 성장 과정을 바탕으로 유아 영어 생활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 본문에 수록한 책 외에 단계별 100권을 추천해 다양한 영어그림책을 접할 수 있다. 책속특별부록으로 그림카드가 들어 있어 아이와 함께 놀이에 직접 이용할 수 있다. 영어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유아 영어는 비단 영어학습만을 목표로 한 것이 아니라 유아기의 자녀와 부모가 교감을 나누면서 함께할 수 있는 최고의 정서교육법이다. 저자의 지혜와 열정이 오롯이 담긴 이 책은 처음 영어그림책을 통해 유아 영어의 세계로 입문하고자 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마이마더이즈 잉글리시티처 이 책은 필자가 월간 <좋은엄마>에 4년간 연재하던 영어그림책 이야기를 바탕으로 집필되었습니다. 제목인 ‘마이마더이즈잉글리시티처’는 <좋은엄마>에 연재하던 꼭지 제목으로, 원래는 잉글리시티처 앞에 관사인 ‘언an’이 들어가야 하지만, 우리말 표기를 하는 과정에서 편의상 그대로 두고 편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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